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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의 걸어보고서/힐링이 필요할 때. 제주편 2021.03.02~2021.03.035

제주에서 커플사진 추천 장소 대공개!!![팜파네, 산방산 유채꽃, 샤려니숲길]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죠... ㅠ 너무 바쁘고 정신 없어서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이제 드디어 제주도의 여행기를 마무리합니다!!! 여행에서 남는 거라면 역시 음식과 사진이죠! 그래서 제주도에서 사진 찍은 장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팜파네] 여기는 예전에 올렸던 단소를 갔다가 커피도 마실 겸 갔던 곳이에요 2021.03.06 - [나모의 걸어보고서/힐링이 필요할 때. 제주편 2021.03.02~2021.03.03] - 제주 애월 한정판!! 가정식 백반집 추천~!!! [단소, 단정하고 소박하게] 제주 애월 한정판!! 가정식 백반집 추천~!!! [단소, 단정하고 소박하게] 오랜만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오픈했어요~ 입니다!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로 지쳐서 무리해서라.. 2021. 4. 12.
제주도에 가면 흑돼지도 먹고!!! 육즙이 팡팡!! [돈사돈] 벌써 마지막 맛집이네요~ 오늘은 출근을 천천히 해도 돼서 부지런히 포스팅하려고요~ 저희는 아주 꽉 찬 1박 2일이라 돌아가기 전에 저녁도 먹어야 해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제주도에 왔으니! 흑돼지를 먹어야죠!! 그래서 공항 근처로 찾았어요~ 참고로 이 곳은 제주 현지인이 추천한 곳입니다!! [돈사돈] 한잔 해야 하니!! 렌터카는 일찍 반납하고~ 버스를 타고 왔어요 제주도에서 버스는 처음 타봤는데 정말 여행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별관으로 갔어요~~ 사람이 많아서 가게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테이블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도 저녁 먹을 시간이 되면 꽉 차서 웨이팅을 할 수 있어요! 주문한 메뉴는!! 흑돼지 기본~ 그리고 탄수화물도 빠지면 안 되니깐 공기밥 하나~ 그리고 소주~~ 처음으로 한.. 2021. 3. 18.
아침해장으로 딱!!!! [순옥이네명가 함덕점] 오랜만에 여행이라 밤에 찐하게 먹었더니 해장이 너무 하고 싶어서 찾은 곳이에요!! 저는 성게 미역국을 정말 먹고 싶었고 이슬 여왕님은 시원한 물회가 먹고 싶었는데 적당한 곳을 딱 찾았어요!! 그 곳은 바로 [순복이네 명가 함덕점] 주차는 가게 앞에도 있지만 넓진 않아서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바로 하시면 돼요~ 가게는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깔끔했고 사진 보이는 곳만 테이블이 있는 것이 아니라 뒤편에도 많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찍지 못했어요 메뉴판 입니다~~~ 저는 당연히 성게미역국을 먹었고 이슬 여왕님은 순옥이네 물회를 주문했어요 전복물회보다는 다양하고 알찬 느낌이 있네요! 옥돔구이도 먹고싶었지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패스했어요~ 계절마다 제철음식이 다르네요~ 보기 쉽게 적어놔서 좋았어요!.. 2021. 3. 16.
조용하게 숲을 보며 커피 마시기 좋은 곳! 사진도 이뻐요!! [제주 동백] 제주도에서 여행한 글이 너무 자주 안 올라오죠!? ㅎㅎㅎ 체력이 남질 않네요... 코로나로 점점 지치나 봐요 첫날에 바다바다바다를 많이 봐서 둘째 날에는 숲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이슬여왕님이 기가 막힌 곳을 찾았어요! [카페 동백] 위치는 정말 길가다가 생뚱맞은 곳에 있으니 근처에 오시면 서행하시면서 입구로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입구부터 QUIET ZONE 라고 적혀있는 게 정말 좋았어요~ 요즘엔 유명한 카페를 가면 모두 너무 시끌시끌해서 커피를 마시러 왔는지 시장에 왔는지 구분이 안 되는 곳이 많아요 ㅠ 하지만 이곳은 정말 조용하답니다!! 메뉴는 이렇습니다~ 유명한 당근케이크를 할까 하다가 치즈케이크로 했어요~ ㅎㅎㅎ 저는 뜨아~ 이슬여왕님은 얼죽아~ 그리고 치즈케.. 2021. 3. 15.
제주 애월 한정판!! 가정식 백반집 추천~!!! [단소, 단정하고 소박하게] 오랜만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오픈했어요~ 입니다!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로 지쳐서 무리해서라도!!! 힐링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단짝 이슬여왕님과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 . . 여행의 첫 스타트 음식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저흰 한식파라 한식을 먹으러 갔어요 ㅋㅋㅋㅋㅋ 그곳은 바로 단정하고 소박하게 라는 말의 줄임말로 [단소] 애월 쪽에 있어요~ 저기 흰 집인데 모르고 지나갈 뻔했어요.. ㅋㅋㅋㅋ 오픈은 11시라 혹시 웨이팅 할까 봐 갔는데 벌써 기다리는 차들이 많았고 저희도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뻔했네요...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웨이팅을 하는 방법은 가게 입구에도 있는데 QR코드로 하는 방법이에요~ 차례가 되면 사장님께서 전화를 해주세요 메뉴는 단일 메뉴입니다 ㅎㅎㅎ "가.. 2021.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