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카페 <코지리틀>

여자친구 출근하기 전에

해장도 할 겸~~ 해서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랑 커피를 먹기로 했는데

마침 적합한 곳이 있었어요!

바로

<코지리틀>

간판이 없어서 못 찾을 뻔했지만~ 

찾았어요 휴~

 요즘엔 항상 돌아다닐 때마다 주차가 걱정인데

가게 뒤에 빌라 주차장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모닝 세트도 있는데

시간이 08시부터 11시까지라서

저희는 이용 못하고

크랩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2개를 시켰어요

샌드위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는 천 원 이니깐 참고하세요~

내부엔 테이블은 총 4개

야외 테라스 자리도 2개 있어요~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내부에 자리를 잡았어요

그리고 셀프바? 가 있어서 필요하신 거 챙기시면 돼요

직접 음료와 샌드위치까지 갖다 주시네요

너무 친절하셔라~

커피도 괜찮고 샌드위치도 직접 만드신 거라 그런지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먹으러 와서

웨이팅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집 앞에 이런 카페 있으면 단골이 될 텐데 

맛있게 먹고

여자친구는 열심히 돈 벌러 가고

전 얌전히 기다리며 같이 먹을 점심 메뉴를 찾아봐야겠네요!

양재 시민의 숲 근처니깐 한 번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