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카페1 [베를린 여행] 브란덴부르크문, 유대인학살추모공원, 베를린전승기념관, 템펠호프공항, 공원바베큐 DAY 3 [2019.08.01] 전날 수제햄버거 집을 가면서 신발이 다 젖었지만 샌들을 챙겨와서 다행히 여행을 계속 할 수 있었어요 아마 이때부터였나... 전에 말했던 소나기의 저주가 계속 있어서 샌들만 신었던 기억이.... 전 날 이자까야에서 너무 달리는 바람에 푹~~~ 자고 베를린에 왔으면 꼭 브란덴부르크문을 봐야하기 때문에! 오후에 영욱이랑 저는 브란덴부르크문으로 갔어요 뭔가 독일의 지하철은 삭막한 느낌이 강하고 우리나라처럼 깨끗하게 관리는 안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로 표를 검사하는게 없어서 무임승차 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았지만 그런 사람은 보이지 않아서 놀랐어요 쭉~~~ 가다보니 드디어 도착! 이때 날씨는 그렇게 맑진 않았고 구름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너무 멋있고 웅장했는데 사진으로 담아지지 않네요... 야간 조명이 비친 모.. 202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