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역 맛집5 [봉천역 세월마차]메뉴 도장깨기를 하고 싶은 실내포장마차 맛집!! 이번에 소개할 곳도 맛집 느낌이 어마어마한 곳이에요!! 봉천동 동네를 2년 동안 왔다 갔다 하면서 드디어 가본 곳입니다! [세월마차] 한 잔 하기 전에 제가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어서 이슬 여왕님과 같이 봤어요~ 정말 꿀잼이니깐 추천추천!!! 그래서 세월마차에 도착한 시간은 11시? 가까이 됐어요 그래서 전...... 자리가 없을까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한 자리가 있었어요! 정말 작은 실내포장마차라서 총테이블은 5자리? 6자리?로 기억해요 메뉴는 양쪽 벽에 붙어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많은 메뉴가 가능하시다니.. 대단해요 포장마차치곤 가격이 조금 있지만 나오는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사실 몇 주전에 2차로 와서 먹었을 땐 참소라를 주문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었어요 ㅠ 정말 맛있었는데!!.. 2022. 7. 16. 낙지로 몸보신하러 가잣!!!! 봉천역 맛집!!! [고창복의 낙지세상]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죠 ㅎㅎㅎㅎ 이슬 여왕님이 예전부터 추천하던 곳인데 드디어 갔네요!!!! 정말 정말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에요 얼마 전에 먹었는데 크크크크~~ 낙지 맛집입니다! [고창복의 낙지세상] 가게가 워낙 커서 주차자리도 넉넉하고 2층~3층으로 되어있네요 드디어 가보는 맛집!! 요즘 코로나로 가게 내부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은근히 드시는 분이 많네요 그래서 가게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테이블 간에 거리두기랑 칸막이도 되어있었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만큼 맛이 있어요!!! 저희는 낙지 해물파전이랑 낙지(볶음) 덮밥 1인분만 주문했어요~ 다행히 1인분 주문이 가능하네요 다만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곽휴지도 자체 제작하시네요 와우와우 자부심이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기본 반찬.. 2021. 7. 9. 봉천동 맛있고 가성비 좋은 보양식! 오리고기 맛집! [가야촌유황오리 봉천점] 3박 4일 서울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저녁에 여자친구가 맛있는 거 무엇을 사줄까 엄청 고민하더라고요 그래서 몸보신도 할 겸! 오리로 선택했어요~~ 마치 방학 때 사촌가족네 놀러 가서 마지막 저녁으로 사촌누나가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갈까 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많이 본 곳이 있어서 거기로 선택했죠~! [가야촌 유황오리 봉천점] 메뉴판이 멀리 있어서... 확대해서 찍느라 엉망인 점 이해해주세요~~ 다들 어떻게 먹는지 보니 A코스가 대세인 것 같아요! 오리주물럭 + 양념주물럭 으로 구성 되어있어요 그리고 또!!!! 오리탕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대박이죠!!! 기본 반찬 구성입니다~~ 먹고 부족하시면 셀프로 갖고 가시면 돼요~ 이 곳에서 이게 빠지면 맛집이 아니에요! 미나리 무침.. 2020. 10. 17. 옛날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 싶다면 이 곳으로!!! 봉천역 돈까스 맛집 [봉이 돈까스] 얼마 전 예전 신서유기를 봤는데 경양식 돈까스를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땡겼는지!!! 여자친구 퇴근을 기다리다가 먹으러 갔어요~~ [봉이 돈까스] 입구부터 오랫동안 운영해오신 포스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들어가기 전 QR코드 인증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대충 자리에 앉고 메뉴를 주문하는데!!! 모든 금액이 억...!!??!!?? 그래서 저희는 소심하게 돈까스 우동 세트와 봉이 돈까스를 시켰어요 15억이네요... 😱 한 8시쯤 도착했는데 드시고 계시는 분이 많고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왔어요 이 곳은 나름 셀프바! 밥과 피클, 단무지를 먹을 만큼 먹을 수 있어요 테이블에는 바로 포크와 나이프, 수저세트가 있어요 하지만 이 곳은 돈까스가 썰어서 나와 나이프를 사용할 일이 없다고 하네요 배달 주문이 많아 바로.. 2020. 10. 9. 우삼겹과 된장찌개를 같이 혼밥하기 좋은 봉천역 맛집<우된장 봉천본점> 저는 숙취로 헤롱헤롱하고 있을 때 여자친구가 평소에 찜해둔 곳이라고 든든하게 먹자고 해서 간 곳이에요 위치는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사이에 있어요 가게가 크진 않아요! 저희는 1시쯤에 도착했고 웨이팅을 할 정도로 장사가 엄청 잘 돼요! 그래도 순환이 빨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됐어요 우선 메뉴판~ 정식과 한상은 별 차이가 없지만 저희는 미나리가 끌려서 우삼겹 한상을 골랐어요 이 곳의 특이한 점은 된장찌개가 각자 나오기 때문에 무슨 된장을 먹을지 골라야 해요 된장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서 놀랬는데 무엇을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여자친구는 차돌된장 저는 우렁비지된장을 골랐어요! 비지찌개를 먹은 지 오래돼서 생각난 김에 시켰어요! ㅎㅎㅎ 가운데에는 샐러드바가 있고 집게도 사용하는 음식에 따라 다르니 잘 읽어보고 사.. 2020. 7. 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