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스타1 [베를린 여행] 테라스카페, 체크포인트찰리, 슈니첼집, 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형제의키스, 파스타맛집 DAY 4 [2019.08.02] 어제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근처에 나와서 그런지 재난문자가 엄청 오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대게랑 쭈꾸미샤브샤브 먹으러 가야하는데 ㅠㅠ 4일차에는 친구들이 모두 일정이 있어 저 혼자 다녔어요! 이제 숙취에 적응이 되서 아침 일찍 나왔어요. 아침엔 유럽 감성처럼 야외 테라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열심히 찾던 중 적합한 곳이 있어서 앉았어요 열심히 손짓 발짓 하며 시킨 샌드위치랑 카푸치노 ~^^ 친구들은 인종차별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서 조금 무서워졌는데 정말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여행지로 유명한 체크포인트 찰리! 동서 베를린을 구분한 곳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처럼 분단 됐다가 다시 통일이 돼서 그런지 꼭 가고싶었던 곳이였어요. 경계선을 지켰던 미군이 서있고 ..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