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 WIRELESS 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저는 이어폰 보다 헤드폰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평소 음악도 자주 듣고
뭔가 귀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처음 구매한건 2018년도 인거 같아요
들어보지도 않았고 단순 후기만 보고 구입했는데
정말 운이 좋았죠!!
2년 동안 사용하면서 남기는 후기입니다 :)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느낀 점 이니깐 참고해주세요~
구성요소는
헤드폰, 파우치, 설명서, 충전선, 헤드폰 선
입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니깐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악세사리 만큼은 밝은 색으로 하고 싶어서 GRAY로 구입했어요 ㅎㅎㅎ
링크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지금 이벤트 기간으로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헤드폰의
기능은
블루투스 4.0버전
사용시간은 40시간 입니다
그래서 어쩐지 한 번 충전해놓고
엄청 오랫동안 사용해요 ㅎㅎ
그리고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
가죽? 레자? 뭔 진 모르겠지만 편해요!
여름엔 더운게 단점.....
워낙 사운드가 빵빵하니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느낌도 들어요 :)
친절하게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해줘요!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오른쪽 헤드폰에 버튼이 있는데
0 는 길게 누르면 POWER ON/OFF
ON 할 때는 파란색 불빛
OFF 할 때는 빨간색 불빛
전원을 ON 상태에서 길게 누르면
블루투스 검색 기능이 켜져요
파란색 빨간색 불빛이 반복돼요!
또 아이폰 기준으로 0 를 연속 두번 누르면 SIRI 가 반응해요
+ 는 볼륨 업! 길게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갑니다
- 는 볼륨 다운! 길게 누르면 이전 곡으로 재생됩니다.
전화가 왔을 때 0 를 누르면 전화연결이 돼요!
하지만 상대방이 소리 음질이 많이 안좋게 들린다고 하니깐
전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BASS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요
위로 올리면 BASS UP!
아래로 내리면 BASS DOWN!
이 BASS 조절 하는 기능이 정말 최고예요!
전 EDM을 많이 듣는 편인데
BASS UP을 적당히 해놓고
들으면 FESTIVAL 에 온 느낌이 들어요
쿵쾅 쿵쾅
제가 자주 듣는 DJ 는
AVICII, GALANTIS, TIESTO, AXWELL Λ INGROSSO, MARTIN GARRIX 등등
정말 많아요
이 노래를 이어폰이 아닌 크러셔 헤드폰으로 들으면
정말 신나고 페스티벌에 온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래서 평소에 BASS 강한 음악을 자주 들으신다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
노래 몇가지 추천해드릴게요~
엄청 쿵쾅 거리는 EDM 보다는 보컬이 있는 EDM을 좋아해요!
한 번 들어보세요~
명곡이 정말 많지만 생각나는 것만 소개해드릴게요
AVICII - WAITING FOR LOVE
GALANTIS - PEANUT BUTTER JELLY
TIESTO & KSHMR - SECRETS
AXWELL Λ INGROSSO - SOMETHING NEW
MARTIN GRARRIX - HOLD ON & BELIEVE
정말 명곡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이것만 따로 포스팅을 해볼까... 흠~
전문가의 후기는 아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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