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 드는 퇴근길.....
무언가 기름지고 바삭한 것이 땡겼는데
바로 생각나는 것이 치킨!!!
청주의 자랑인
왕천파닭이 맛있지만 양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맥주의 계절에 어울리는 맥주 언박싱!! <하이네켄 5리터 케그>
안녕하세요~~~ 맥주의 계절이 왔어요 (와아아아아아아) 몇 년 전부터 이걸 언제 먹어보나 했는데 드디어 먹어 볼 기회가 생겨서 샀어요! <하이네켄 5리터 케그>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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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먹어도 남았어요..
그래서 집 앞에 바른 치킨이라는 곳이 기억이 났어요!
치킨 마니아에게 물어봤는데 유명하다고 해서 결정했죠~
[바른 치킨 오창과학단지점]
집 앞이라서 배달 주문은 안 하고
포장 방문으로 했어요~
왜냐하면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거든요!
샤워를 끝내고 전화 주문을 하니
10~15분 뒤에 방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빨리 오라고 하니 정말 좋았어요!!
주문한 치킨은
현미바사삭으로 주문했어요!
기본 음식을 먹어봐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깐~~~
음식을 바로 픽업하고 집으로 달려왔어요
저의 치킨은 9번째 튀긴 치킨이네요~
찾아보니 58번째로 튀긴 치킨은 무료로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대했는데 아쉽....
다른 기본 구성품은
소금과 양념 소스와 무~~~ 가 있는데
평소에 무를 잘 안 먹어서 안 열어봤다가
열어봤는데!!
고추가 송송송~
맛을 보니 단맛이 아니라 칼칼한 맛도 나서 느끼한 맛이 사라져요!!
이건 정말 인정인정~
이제 본 게임!
치킨은 정말 제가 원했던 바사삭한 맛이고
맛있었어요~~
정말 맛있는 치킨 ㅠㅠ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서 튀김도 밝은 튀김 색이네요!
그리고!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맥주!!
저의 넘버 원!!!!!
필스너 우르켈 입니다!!!
저는 혼자서 한 마리는 다 못 먹어서 남기긴 했지만
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심해 맛집을 못 올리는 게 아쉽지만
중간중간 소재가 있으면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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