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뷰 맛집~ 카페 추천!!! 커피는... 노노... [카페 하인츠 제천점 글루글루]

날씨가 엄청 좋은 날 

이슬 여왕님께서 드라이브가 하고 싶은지 

제천으로 가자고 해서 

바로 고고 했죠~!! 

뷰가 엄청 좋더라고요~ 

[카페 하인츠 제천점 글루글루]

저는 제천이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거리가 있네요!?!? 

주차는 주변에 이곳저곳 많아요~ 

대신 

카페 안에 앉을 자리가 많이 있진 않아요 

그래도 뷰를 보러 왔으니 

창문 앞에 있는 자리에 앉아야겠죠!? 

마침 주문을 하고 나니 1자리가 비어서 

바로 앉을 수가 있었어요~ 굿굿

금액을 쏘쏘하네요~ 

그리고 이슬여왕님께서 케이크도 먹고 싶어서 딱 하나 남아있는 걸 바로 주문했어요~ 

우리가 종종 먹는 치즈케이크가 딱! 하나 남아있었어요 ㅎㅎㅎ

햇살 받는 자리에 딱~~ 

뷰가 정말 좋죠!?!? 

이 날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드라이브 할 맛도 나고 

초록색으로 덮인 산도 많이 봐서 눈도 편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커피랑 케이크는 음.... 

커피는 맛이 없어요.. 

아니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케이크도 그렇게 기억에 남진 않았네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후딱 먹고 사진 찍으러 나갔어요~ 

두 개의 포토존이 있는데 

우린 2번으로 갔어요~ 

1번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안내판이 있어요~ 

하지만 그냥 가도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비밀의 공간 마냥 색다른 곳이 있었어요~ 

추측을 해보자면 원래 이 곳에 카페를 운영하신 것 같아요 

포토존에 왔으니 

이제 남자친구의 본분을 다 해야죠! 

우선 뻥~~ 뚫린 뷰에서 한 컷!! 

거인의 의자에서 한 컷!

높은 곳에 가서 점프샷 한 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사진 찍고 노니깐 정말 좋네요~ 

돌아가는 길에 유명한 다리인 것 같은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잠시 감상을 하고 돌아갔어요~ 

 

요즘 너무 포스팅이 뜸했는데... 

틈틈이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