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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의 걸어보고서/속초 맛집 여행 2020.06.22~2020.06.235

숭실대 근처 싱싱한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쌈밥 맛집 <다채 상도점> 이 곳은 속초는 아니고 서울이에요! 여자친구가 긴 시간 동안 운전해서 고생했다고 밥을 사준다고 하길래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평소 채소에 쌈을 싸 먹는 걸 좋아하는 우리는 속초에서 나오기 전에 열심히 찾아봤어요 그중에서도 채소를 뷔페식으로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바로 이 곳을 선택했어요! 우선 주차할 곳은 따로 없지만 전화를 미리 하고 가신다면 주차공간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전화하시는 걸 추천할게요! 그리고 예약하신 분이 많아서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들어가면 보이는 다양한 채소들!!! 배도 엄청 고프고 얼른 먹고 싶었어요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었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제육쌈밥정식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밥 종류도 선택할 수 있는데 백미, 현미, 보리밥 3 가지 중에 .. 2020. 6. 28.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하는 따끈따끈한 오션뷰 속초 카페 <에이프레임> 숙소에서 푹 자고 이대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뷰가 좋은 카페를 찾다가 속초 근처에 고성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아직 유명세를 타지 않은 아주 따끈따끈한 카페가 있어서 갔어요 위에 자세히 보시면 보이겠지만 6월 14일에 오픈해서 아주 따끈따끈한 곳이에요 옆에 스퀘어루트는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이 곳은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저희는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다른 가격표는 관심을 안 갖었어요. 뷰가 좋은 카페 중에서 커피가 5,000원이면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1층에도 테이블이 많고 밖에 있는 해수욕장? 으로 나갈 수 있는 계단도 있어요 그리고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도 있는데 사용 요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에이프레임 카페의 하이라이트인 2층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 서핑보드.. 2020. 6. 27.
싱싱하고 가성비 좋은 해산물로 가득한 맛집 속초 활어센터 <11번가> 역시 바다에 왔으니 싱싱한 회에 한 잔 해야 도리에 맞는 거죠!!!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저희는 회 정식처럼 여러 반찬 나오는 것보다 오로지 회만 나오는게 좋아서 그래서 열심히 찾다가 이 곳을 찾았어요 입구로 들어가시고 바로 오른쪽에 11번가가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온갖 호객행위에 살짝 당황했지만 원래 11번가를 갈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어요! 싱싱한 해산물이 많아 어떻게 주문을 해야할지 혼란이 오다가 사장님께서 바로 제안해주셨어요 자연산 고랑치에 광어 한 마리랑 멍게를 처음에 보여주시고 제가 뜸을 들이니깐 서비스로 오징어 2마리 전복 1개를 서비스로 해서 총 4만원에 결제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고랑치가 있어서 고민했지만 자연산이고 적극 추천하셔서 먹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회센터라서 .. 2020. 6. 26.
남들에게 알려주기 싫은 나만의 아지트로 하고 싶은 속초 숙소 추천 <속초 아지트> 이번 여행의 숙소는 잠만 자면 되기 때문에 펜션 보다는 에어비엔비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곳을 선택했어요! 위치가 정말 좋아서 선택했어요! 속초 해수욕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굿굿굿 사진이 정말 엉망이지만 숙소 인테리어는 정말 최고였어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너무 청결해서 정말정말 만족했어요 취사는 불가하기 때문에 인덕션은 없고 전자렌지만 있네요! 우리는 현대인이기 때문에 공지사항은 잘 지켜야겠죠!?!? 바닥이 미끄러운데 이렇게 귀엽게 또 알림 표시가 있네요 ㅎㅎㅎㅎ 중앙 테이블을 보시면 방명록이 있는데 다음 이용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게 팁이 있네요!! 다음에 속초를 온다면 꼭 연락을 해서 예약해야겠어요 명함은 냉장고 위에 있어요 명함도 정말 비싼 종이로 하셔서 고급진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굿굿굿 .. 2020. 6. 25.
깔끔하고 해산물이 알찬 물회와 가성비 좋은 회덮밥이 있는 속초 맛집 <영금물회> 정말 운이 좋게 휴무가 겹쳐서 어디로 떠날까 하다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생각나는 시원~~~~~~한 물회가 생각나서 속초로 떠났어요 속초를 가면 물회집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4년 전 여자친구가 택시기사님께 추천받은 곳을 갔어요 택시기사님 추천이면 다들 아시죠!?!?!? 찐!!!!! 맛집이라는 거 바로바로바로 애매한 시간이라 여유롭게 식당에 들어갔어요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이번 여행의 첫 음식이니 특세꼬시물회 + 작은 회덮밥 주문했어요 이 곳은 물회 육수를 따로 주는 유일한 곳이라 따로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있어요 이게 정말 좋은 건 자기 입맛에 맞게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물회에는 공기밥이랑 소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회덮밥이 있으니 소면으로 선택했어요 드디어 나왔어요!!! 물회에는 세..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