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이 먹고 싶은 우리는
딱새우와 해산물에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해산물에 꽂혀서
고른 곳이 바로바로
[잠수부네 해산물 실내포차]
요즘 거리두기로 제한시간은 오후 9시까지라
급했어요!! ㅎㅎㅎㅎ
이슬여왕님의 직장이 근처라
7시쯤에 도착해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고
저는 10분 정도 늦은 거 같아요;;;; 지송...
아! 참고로 예약을 하시고 가는 게 좋아요!
메뉴판은 간단하죠!?
저희는 해물모듬 (소)랑
최대의 고민!!!
술은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시간은 단 2시간뿐!!
그래서 짧고 굵게 가자!!!!!
한라산 21도로 선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계절메뉴는 이렇게 벽면에 소개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총테이블이 6개? 7개 정도인 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지나니 자리가 금방 꽉 차니깐 꼭 예약해주세요
주류창고입니다~~~
아! 여기 콜키지가 무료니깐 참고하세요~
기본 안주로 나온 홍합탕!
그냥 쏘쏘~~
드디어 나온 메인 메뉴!!!
화려하죠~!!!
굴, 가리비, 멍게, 문어, 새우, 소라, 전복, 꼬막, 돌멍게 있어요 와우!!!
제일 궁금한 돌멍게의 맛!!!
후기는 이따가~
씻은 묵은지와 기타 등등~
저는 거의 먹지 않았어요
스타트는 우선 굴!!!
정말 신선했어요~
이제 마지막이구나 싶었죠 ㅠㅠ
그리고 두 번째는 멍게!
잠수부네는 멍게 메뉴가 따로 있는 것을 보면 필살기인 것 같았어요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그 바다의 향~ 크~~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가리비 회입니다!
삶은 것보다 훨~~~ 씬 맛있었어요
저는 역시 날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돌멍게!!!
제가 하수라서..... 알맹이 긁는 것이 힘들었지만
열심히 긁어서 먹어봤는데
음~~ 멍게보다는 바다의 향이 약하지만
뭔가 더 신선한 맛인가!?
하나만 먹어봐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다음에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다 보니 시간은 9시가 됐어요... ㅠㅠ
다른 사이드 메뉴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네요...
아쉬우니깐 다음에 또 이슬여왕님과 먹으러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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