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재원 살아남기] 내돈내산 오사카 지하철 정기권 (ICOCA) 구매하는 방법!!

오늘은

오사카 주재원으로서 꼭 필요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수많은 방법 중에 하나라서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정기권을 알기 전에

ICOCA로 충전해서 사용했는데

공항까지 금액이 너무 비싸 알아보던 중

정기권이 더 저렴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정기권 기간 안에는 이용 횟수는 무제한!

저는 사카이역에서 구매했어요

처음부터 키오스크로 정기권구매가 가능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수기 작성 후 직원분께 제출했어요

작성 방법은 어렵게 설명이 되어있지만

제가 작성한 걸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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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해야 할 부분은 표시해 놨고

필요한 구간은 영어로 작성해도 됩니다

밑에 카드검색번호는 분실 시에

필요하니깐 꼭 작성해 주세요

또 필요한 정보나 틀린 것이 있으면

직원분께서 바로 수정해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렇게 카드 위에 프린팅 된 걸 볼 수 있어요

정해진 구간은 요금청구가 안 되지만

구간 외에는 요금이 청구가 돼요(충전식)

그래서 따로 또 교통카드를 안 갖고 있어도 돼요.

이용 기간이 끝나기 15일 전?부터

카드 찍을 때 계속 알려줘서 까먹을 수가 없어요

갱신하는 방법은

꼭 26일에 안 하셔도 되고 미리 하셔도 됩니다!

저절로 1달 뒤로 설정이 돼요.

갱신할 때는

키오스크로 해봤어요!

저는 무조건 분홍색 키오스크로 가서 합니다!

언어는 한국어로 하면

정기권 구매하기가 안 나와요..

꼭 일어로 부탁드립니다.

위에 표시한 걸 선택해 주세요.

가운데 ICOCA 카드 선택~

우린 신규 발급이 아니니깐

교통카드를 넣어주세요

집 주소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입력했어요

그다음 사진은 못 찍었지만

동의하는지 선택하는 것이 있어서

그냥 동의한다고 했어요

현금으로 지불은 빨간색 선택!

영수증 받을 건지? 안 받을 건지?

선택하면 끝~~

키오스크 내부에서 지지직 지지직 소리가 난 다음에

카드가 나옵니다~ 

갱신하는 방법도 쉽죠!?!?

저는 엄청 긴장하며 번역기로 확인하면서 했지만

다음 달 갱신할 때는 금방 할 것 같아요

추가되는 내용이 있다면 수정할게요~

일본 교통비는 정말 사악한데

이렇게 정기권으로나마

구제받아야죠... 

사카이에서 공항까지 금액은 정말 무시 못하거든요..

다들 잘 살아남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