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무 때
홍길동처럼 남에 번쩍 북에 번쩍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광주 찍고 서울 찍고 청주까지!!!
운전하고 다니느라
허리와 다리가 뿌셔지는 줄 알았지만
역시 먹방은 놓칠 순 없죠~!!!
우선 소개할 곳은
게장백반입니다.
[일송 꽃게장]
점심메뉴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역시 게장백반이 지도에서 눈에 들어왔어요
이슬 여왕님도
게장백반 골목이 있다고 해서
그중에 한 곳을 골랐어요
메인 메뉴가 이렇게 4개가 있지만
저희는 게장백반을 먹었어요
1인분 12000원
테이블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갑자기 손님이 몰렸기 하지만
직원 수가 모자라서 음식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렸어요...
드디어 나온 음식들~
이 것의 백반 스케일인가요!!
찌개는 꽃게 된장국? 인 것 같아요
된장 베이스에 안에 꽃게와 대파가 들어있어서
국물이 정말 엄청 시원했어요~
간장게장!!
음~ 평범한 맛이지만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껍질채 먹기가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게딱지가 안에 있어서
밥에 슥슥 비벼먹기 좋았어요
양념게장도 음~
맛이 지금 잘 기억 안 나는 걸 보면
평범했던 것 같네요...
먹으면서 생각나는 곳은 바로 여기입니다!
2020.10.12 - [나모의 일상보고서/돈주고 사먹자] - 밥도둑의 메인 주인공 간장게장,양념게장의 무한리필 집 [정미희 사과게장]
또 먹으러 가야지요!!!
무한리필이기도 하고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음식을 남기면 안 되니깐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
다음 소개할 곳은
체인점이 많은 곳입니다!
워낙 많은 곳이라 지도는 생략할게요
[계림원]
서울 도착하자마자
딱히 먹고 싶은 메뉴도 생각이 안 나고
시원하게 쏘맥에 치킨이 딱일 것 같아
이슬 여왕님과 같이 왔어요~
역시 메뉴는 기본 베이스가 최고죠!
누룽지통닭 하나 주문했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물을 셀프!!
다른 반찬은 셀프가 아니라고 합니다
포인트!!
기본 반찬이 이렇게 나오는 걸 보니
김포공항에서 일할 때
자주 가던 호주네 치킨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크~~~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누룽지통닭은 뜨거울 때 먹어야 제일 맛있어요!
먹는 방법은
이렇게~~~
추천합니다!!!
마지막에 먹은 염소탕은
청주에서 먹었어요
아버지께서
여름맞이 몸보신을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연일염소탕]
이곳은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버지 맛집 추천입니다
ㅋㅋㅋㅋㅋ
음~~~
그렇게 깊은 맛은 모르겠지만
매력은 있어서 가끔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은 안 할 것 같은 메뉴??
생각보다 비싸요...
메뉴판 참고해주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총 3곳을 포스팅했는데
그렇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아니었어요
다음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생기면 그때 또 제대로 포스팅할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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