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죠... ㅠ
너무 바쁘고 정신 없어서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이제 드디어 제주도의 여행기를 마무리합니다!!!
여행에서 남는 거라면 역시 음식과 사진이죠!
그래서 제주도에서 사진 찍은 장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는
[팜파네]
여기는 예전에 올렸던 단소를 갔다가 커피도 마실 겸 갔던 곳이에요
제주 애월 한정판!! 가정식 백반집 추천~!!! [단소, 단정하고 소박하게]
오랜만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오픈했어요~ <힐링이 필요할때. 제주 편> 입니다!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로 지쳐서 무리해서라도!!! 힐링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단짝 이슬여왕님과 제주도
nmhst.tistory.com
주차는 안에 있는데
주차료는 커피 한 잔만 마시면 됩니다!
이 곳은 입구인데 저는 보자마자 하와이? 이런 휴양지가 생각났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안 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야자수와 테이블이 있는데
아직 겨울이라서 그런지.. ㅎㅎㅎ 사람들이 없네요
여름에 오면 앉을 곳도 없을 것 같아요...
짠~ 우리 이슬 여왕님입니다!!!
딱 햇빛이 등장해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어요 :)
다음으로 간 곳은
3월은 유채꽃 이잖아요!?
그래서 보러 갔어요~
제가 찍은 스팟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차는 갓길에 하시면 돼요
이상한 아줌마들이 화를 내는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이 쪽으로 가시면
산과 유채꽃을 한 번에 딱~!!!
모든 밭이 입장료를 받는데 잘 찾으셔야 합니다
사람 많은 곳으로 가세요 ㅋㅋㅋㅋ
이렇게 인생 샷을 만들었어요~
이슬 여왕님의 사진 실력이 정말 크~~
짠~~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바닷가 쪽이라 바람이 진짜 어마어마해서
정상적인 사진 찍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위에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이것도 잠잠할 때 찍은 거랍니다
다음 장소는
[사려니숲길]
여기도 제가 찍은 곳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네비로 다른 곳을 찍고 가서 헛수고를 했었어요..
주차는 바로 앞에 하는 곳이 많으니깐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렇게 웅장한 나무 숲길을 볼 수가 있어요~
1년 전에 가족들이랑 여행하면서 쓱 지나간 길인데
드디어 이슬 여왕님이랑 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는 뭔가 하늘이 우중충 해야 멋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마침 딱 그렇게 됐어요 :)
이렇게 데크 위에서 찍는 맛도 있고
데크를 빠져나와서 찍는 맛도 있어요~
워낙 넓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겹치지 않네요 ㅎㅎㅎ
마무리로 커플사진 딱~~
삼각대를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갔었을 때는 잠시 사람들이 주춤하는 시기라 조용히 잘 갔다 왔어요~
하지만 지금은 비행기 좌석이 만석이라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예약하기 힘드실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이렇게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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