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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의 걸어보고서/베를린,프라하 2019.07.30 ~ 2019.08.08

[베를린 여행] 찐!!! 학센맛집, 햄버거집, 분위기 좋은 카페, 유대인박물관, 베를린 마지막날 DAY 5 [2019.08.03]

by 나모 주인장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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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퇴근하고 

같이 근무한 사람들과 국밥에 한 잔하고 잤더니

하루가 끝나있네요;;; 

으 숙취

5일차는 베를린에서 마지막날이예요 ㅠㅠ

벌써 마지막이라니 흑흑 

친구들도 마지막이라고 하니 

같이 나가서 햄버거와 커피 한 잔하러 나가자고 하네요!

이 날은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그래서 추억삼아 집 앞에서 찰칵!

더 많이 찍을걸 ㅠ 버스정류장두....

전에 소개했던 햄버거 집과 다른 집이예요.

그동안 다닌 동네와 완전 다른 동네로 출발!

사람도 많았고 앉을 자리가 없어

눈치게임을 하다가

결국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해서 먹었어요 ㅎㅎ

북적북적
아... 찐한 치즈버거 먹고싶다

맛은... 지금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쏘쏘했나봅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루꼴라 햄버거? 가 훨~~씬 맛있었어요!

밑에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베를린 여행] 가죽맛집, 수제햄버거맛집, 맥주짝으로 구입하기 DAY 2-2 [2019.07.31]

오늘 정말 힘든 주간이였지만 매일 하루에 하나는 작성하자는 목표로!!!! 2일차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글은 2일차 뒷부분 입니다 숙취가 끝난 영욱이를 만나러 가는길에 베를린 장벽인줄 알고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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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햄버거를 먹고

친구들은 알바를 가기전 시간이 아직 조금 남아

정말 분위기 좋은 커피집이 있다고 해서 갔어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었지만

시그니쳐 커피가 있다고 해서

모두 그 커피로 결정!

맛있었던 걸로 기억??

햇살도 너무 좋아서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가 너무 행복했어요!

여기에 귀여운 강아지도 있엇는데!!??

커피도 마시고 편집샵에 가서

아이 쇼핑하고 친구들은 알바하러 갔어요

그래서 전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영욱이에게 유대인 박물관이 있는데 가보라는 추천을 받아

그곳으로 향했어요!

제가 거의 끝나는 시간에 가서 그런지 무료 입장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프라하에서 써야할 돈만 남아가지고 ㅠㅠ

가볍게 관람 했어요!

요건 봤던거라 쏘쏘

전 아래 사진 있는게 너무 보고싶었어요

실제로 보니 엄청 엄숙하고 

얼굴 하나하나가 고통 받는 듯한 모습이라 인상 깊었어요

감옥에서 고통 받는 모습 ㅠㅠ
웃는 표정이 없네 ㅠ

그리고 여기서 감옥을 표현했는데

햇빛이 위에 저렇게 조금 들어오고

정말 너무 어두워서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갇혀 있다는게 상상하기 싫어요...

가볍게 구경해주고

배가 너무 출출해서 

마지막 만찬인 학센을 다시 먹으러 갔어요!

이번엔 혼자입니다!!

장소는 여기 참고해주세요

 

[베를린 여행] 한국에서 베를린(독일)로!!! DAY 1 [2019.07.30]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을 못나가서 너무 답답한데 작년에 다녀온 베를린(독일)과 프라하(체코) 여행 후기를 남기며 답답한 것을 풀어볼려고 합니다. 독일에 고향 친구가 유학 중이라 한국에 돌아오기 전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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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제정신이 아니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이 날은 가게 분위기를 담고 싶어서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그때보다 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드디어 학센!!!! 

맥주도 가득 들어있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나오자마자 너무 마시고 싶어서 마시고 

아차! 싶었어요 ㅎㅎㅎ

양은 거의 2인분?

위에 보시면 양파 절인건가? 그 야채같은게 있는데

그게 김치 역할을 해줘서 느끼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메뉴판을 찍었지만 

해석 불가능.....;;;;;

천천히~ 먹다보니 해가 지고 

분위기가 더 좋아졌어요!

맥주를 한 잔 더먹을까 하다가 

집 갈때 힘들것 같아서 참고 

마지막 밤인 이자까야를 기다렸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베를린의 마지막 날이라 아쉽네요 ㅠㅠ

내일 아침 일찍 프라하로 가는 버스를 타야하기 때문에 

조금만 마시고 저는 잤어요. 

집 오는길에 파는 케밥이 진짜 맛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 

폐장한 이자까야

마지막날이라 사진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도시인 프라하 에선 많이 찍었으니 이해해주세요~~

내일은 주간 출근이라 얼른 마무리 하고 자야겠네요

내일은 프라하로 떠나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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