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곳은
파가 아주 듬뿍!
들어간 타코야키 맛집입니다
보이시나요 ㅋㅋㅋ
파 때문에 타코야키가 안 보이네요
설날에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아내랑 같이 데이트하러
난바로 나왔어요
간 김에 우리의 루틴인
타코야키 도장 깨기를 했죠
코가류 타코야끼 본점
+81 6-6211-0519
https://maps.app.goo.gl/axFGjhBsrhjK8p9y5?g_st=ic
위치는 도톤보리에서
살짝 위쪽에 위치하지만
거리가 많이 멀진 않아요
타코야키집 근처에
쇼핑할 곳이 엄청 많아
기회 되시면 쇼핑하고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앞에 줄이 있어서 살짝 기다렸지만
워낙 빠르기 때문에
많이 안 기다려도 돼요
기본 타코야키도 있고
파 토핑이 되어있는 타코야키도 있지만
소스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문을 잘 보고 하셔야 해요
저희는
파 타코야키에 타코야키소스 로 되어있는 거로
주문했고
생맥주도 하나 주문해서
1,150엔 나왔어요.
다들 가게 앞에 있는
공원에서 먹지만
저희는 2층에 따로 준비되어 있는 곳에서
먹었어요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앉을 곳은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따로 있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항상 강조하지만
막 나온 타코야키는 뜨겁기 때문에
가운데를 벌려서
식힌 다음에
파를 넣어 먹는 것이 제일 맛있어요!!
여기까지 저는 총 5군데를 먹어봤는데
여기가 2번째로 맛있는 곳이고
첫 번째는 앞에 올렸던 곳이에요
여기는 음~
겉이 바삭하지 않고 안에만 촉촉해서
흐물흐물한 느낌이지만
안에 문어크기는 나름 크고 가성비가 맞아
2번째인 것 같아요
다음 타코야키 집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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