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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의 일상보고서/★로별로

[청주국제공항 플레이보6] 진심 노맛. 너무 비쌈. 추천 안 함

by 나모 주인장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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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로 맛이 없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의 일터이자 식당이 단 한 곳뿐인

[청주 국제공항 플레이보6]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식당이 없어서

선택지가 없어요.. 

단 하나뿐이고

이렇게 1년이 넘은 것 같아요

위치는

공항 1번 게이트로 들어와서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바로 있어요

메뉴는 다양하지만

사악한 음식 가격

그리고 메뉴판과 달리

항상 메뉴 준비 중이라

다양하지 않는 메뉴입니다.

예전에는

불고기 비빔밥도 있었고

불고기 된장세트? 이런 것도 있었지만

다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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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식당 직원들이 번거로운지

다 없앤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바쁠 때에는

재료 소진되었다고 우동만 된다고

하는 음식점입니다.

테이블 수는 엄청 많고

1인석도 따로 있어서 그 점은 좋아요

저는 이 날

너무 배가 고파서

고칼로리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일품 돈가스를 주문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먹다가 중간에 사진 찍었어요..

하하하하하

하지만 먹다가도

너무 기름 냄새도 많이 나고

느끼해서.... 

남겼어요.... 

저는 음식을 남겨서 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건 정말.... 노맛..... 

참고로 다른 한식 메뉴들은

마트에서 파는 레토르트 식품을

그대로 데워서 파는 장면을 봤어요

하... 정말... 

다른 음식점만 있으면 절대 안 가는 곳인데

어쩔 수 없네요.. 

김포공항에 있는 플레이보6와 음식 퀄리티가

너무 차이 나서

참고 참다가 결국 포스팅하네요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1층에 있는 커피니에서

아이스 아메 한잔 했네요

이곳의 가격은 평범하죠?? 

근데 왜 저 음식점만 가격이 비싼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여기 커피는 약간 찐하니깐

연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꼭 연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이렇게 분노의 포스팅으로 마무리~

다음엔 정말 맛집의 포스팅을 하고 싶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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