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서 한국 E-shim 업체인
로밍도깨비를 사용했었는데
가끔 데이터가 안 터지기도 하고
특히 공항에서 너무 안 터져서...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코타키나발루 통신사에 찾아가서
E-shim을 바꿨어요.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 근처에
대형 쇼핑몰인
수리아 사바가 있는데
지하 1층에 총 3곳의 통신사가 있었어요.
코타키나발루 친구에게 물어보니깐
MAXIS와 CELCOM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가격 비교를 위해
모두 찾아가서 E-shim을 물어봤지만
CELCOM과 DIGI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MAXIS로 갔어요
다행히 영어가 가능하신 분이 계셨고
제가 영어를 잘 못해도 친절하게 응대 주었어요.
요금제는 가운데에 있는
Masis Postpaid 68을
추천해 주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위에 Hotlink는 업그레이드의 한계가
Hotlink Postpaid 60이고
Masis Postpaid는 언제든지 188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요금 차이가 8링깃이니깐
Maxis로 했어요.
준비물은 여권과 보증금!
보증금은 E-shim 당 300 링깃입니다.
저는 아내 껏까지 같이하려고 2개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총 600 링깃!
보증금은 어떻게 돌려받는지 물어보니
신청하는 홈페이지가 있더라고요.
Google에 Maxis refund로 검색하니
바로 나와요!
그리고 다행히 외국계좌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화폐로 가능해서
좋았어요
요금을 청구하는 방법은
핸드폰 어플을 설치하면 됩니다.
E-shim 개통하실 때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세요.
아! 마침 저는 프로모션 중이라
1년 동안 추가로 30GB를 추가로 준다고 해서
한 달에 총 80 GB였어요
야호!!!!
그리고 추가로 설명해 드릴 건
휴가를 즐기러 한국을 간다면
일시정지를 할 수 있는데
기간은 총 3 달이라고 합니다.
또
여기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한 달 전에는 방문해서 해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하죠!?
그래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으니깐~
직원분께서 절대 하루 전에 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어요
막상 해지하러 가니깐 한 달전이 아닌 3일전에 오라고 하네요...
1주일 전이든 미리미리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E-shim
로밍도깨비와 똑같이 QR code로 되어있고
등록 방법은 똑같아요~
지금 3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너무너무 잘 터져요!
특히 공항에서 너무 잘 터져서 만족 중입니다.
이렇게 통신사도 바꾸고 나니
현지 적응 업그레이드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럼 다음엔 다른 꿀팁을 챙겨 올게요~
--------------------------------------------------------------------
안녕하세요~
지금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코타키나발루를 떠날 일이 있어서
통신사 계약해지를 했고
직원에게는 마지막 요금을 차감한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10월 30일로 해지했고
12월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이 되지 않았고
12월 말쯤에 갑자기 신청이 되어서
현재 2월 1일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돌려주지 않네요...
그리고 답답해서 전화를 했지만
2주 안에 처리될 거라는 대답을 들었지만
아직 못 받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약에 다시 한다면
Pre Paid 요금으로 할 것 같아요...
'나모의 걸어보고서 > 코타키나발루 살아남기 23.06.15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 살아남기] 전기세 BOOST 어플로 편하게 결제하기!! (0) | 2023.08.09 |
---|---|
[코타 살아남기] GRILL FISH, 외국인은 없는 가성비 좋은 해산물 집!! (0) | 2023.08.06 |
[코타 살아남기] 씨푸드 2대 맛집, 쌍천씨푸드에서 폭풍먹방!!!! (0) | 2023.07.16 |
[코타 살아남기] 은행업무, Hong Leong 은행 ATM으로 현금 입금하기! (0) | 2023.07.03 |
[코타 살아남기] 쌀국수 맛집, 시원한 내부와 찐한 쌀국수 맛집 (0) | 2023.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