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7 반납 출장]
과일을 너무 먹고 싶은데
특히 망고!
다음 목적지 가는 길에 과일을 파는 빙수가게를 찾았어요
바로 이곳입니다
왼쪽에서 3번째 그림이 망고 같은데
손짓으로 가리키니깐
아직 망고는 안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2번째에 있는 빙수를 주문했어요
금액은 65인가 70으로 기억해요
비싸지 않은 금액이라
쿨하게 먹었어요
이렇게 노상으로
매연과 함께하는 과일빙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흔한 과일과
얼음과 연유 조합의 빙수예요
저는 원래 목적이 과일인 만큼
과일만 열심히 골라 먹었어요
이렇게 생긴 가게니깐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다음 목적지는
공자묘 입니다.
제가 아는 그 공자인가!? 싶어서 가봤어요
입구예요
그리고 정말 메인 입구에서는 입장료를 받으니깐
참고하세요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이게 끝인데!
한자를 잘 몰라서 저는 패스!
맞은편 골목에 사람들이 많아서 가봤는데
줄이 엄청 긴 곳이 있어서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어느 할아버지가 손금 보는 중이었네요
허허허허허
커피가 먹고 싶어서 골목 중간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커피 맛은 음..
가볍습니다
한화로 거의 2~3천 원 하는 금액이라
값어치 하는 맛이에요
많이 걸어서 소화가 됐는지
먹고 싶었던 소고기 볶음밥을 먹으러 가는데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후기에 만두가 맛있다고 하는 집이 바로 옆에 있어서
우육면과 먹으러 갔어요
이때 시간이 애매한 시간인 3시쯤이라
브레이크 타임을 걱정했지만
그런 건 없었어요
내부는 이렇고 느낌이 김밥천국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했어요
바로 번역기를 돌려서
우육면과 새우 딤섬을 주문하는데
잘 못 주문해서 딤섬 10개나 주문할 뻔… 휴
먼저 나온 우육면!
맛은 음…
깊은 맛도 없고 흔한 맛이네요
우육면은 정말 호텔 근처가 최고예요!
다음으로 나온 새우딤섬
허가우 같은 느낌을 상상했지만
아니었어요… ㅠ
만두피가 너무 두꺼워요
바로 앞에서 만두를 빚을 준비를 하시는데
음..
김밥천국이 계속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저의 주말은 끝났네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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