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의 일상보고서/★로별로11 보승회관 수육국밥 ★로별로.... 내스타일 아님.... 갑자기 별이 너무 보고 싶어서 휴직 마지막을 장식을 하기 위해서 떠났어요~ ㅎㅎㅎ 옥천에 볼 수 있는 스팟이 있어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더라고요~ 12시쯤 도착했는데 더 늦은 시간에 가야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ㅠㅠ 군대나 캠핑 갔을 때 새벽 4시쯤 하늘을 보면 정말 잘 보였는데 너무 일찍 도착했나 봐요.. 원래 스팟을 2군데를 정해놨는데 1시간 뒤쯤 구름이 덮이면서 포기하고 친구들과 저는 뜨끈한 음식을 먹으러 떠났어요~!! 근데 생각보다 24시 음식점이 없어서 ㅠㅠ 열심히 찾은 끝에 간 곳은 [보승회관] 거의 모든 국밥은 다 하는 곳이라 맛을 믿고 갔죠! 순대국밥부터 뼈해장국까지 와우... 저는 갑자기 수육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 수육국밥 한 개와 친구들은 얼큰 수육국밥을 먹었어요! 사이드메.. 2020. 11. 3. 분위기만 화려하고 실속 없는 곳... 청주 [삼바리] 광주에서 멀리 올라온 동생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어서 고르다가 귀한 조개와 대하를 사주고 싶어서 골랐어요! [삼바리] 분위기는 정말 끌리는 곳이에요 벽면에 붙어있는 걸 봐서 제철음식을 다루는 것 같아요 인원이 총 4명이라 조개찜 골드와 대하구이를 주문했어요 우선 조개찜에서 실망한 건..... 사진과 다르다는 것.... 사진에는 문어가 있었는데 여긴 구경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이 양이 왜 4인용 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 새우 밑에 은박지에는 치즈가 있는데 전혀 안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대하구이는 20마리 나왔는데 너무 비싸요.... 일반 시장에서 사는 것보다 2배나 더 받네요... 원래 갈려고 했던 곳이 닫혀있어서 못 갔는데 정말 아쉬웠던 하루였어요..... 저는 정말 별로 였던 음식점. 2020. 10. 14. 고기 맛도 서비스도 별로인 오창 고기집 [김형제고기의 철학 오창점] 요즘 항공기가 계속 증편되는 바람에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ㅠ 휴무도 많이 조정되고 쉬는 날이 없네요 흑흑 저도 제주도 가고 싶네요.... 뭐 아무튼 얼마 전! 제가 갑자기 근무가 조정이 되는 바람에 서울로 못 가고 여자친구가 오창으로 와줬는데요!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예전에 얘기를 했던 곳이라 가보기로 했어요! [김형제고기의 철학 오창점] 항상 사람이 많고 심지어 웨이팅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얼마나 맛있길래 그 정도인가 궁금했어요! 들어가 보니 2인은 무조건 닷지 테이블에 앉아야 하고 4인부터 넓은 테이블에 앉을 수 있더라고요 근데 2인 닷지 테이블도 너무 좁게 만들어서 다 안다보면 한 팀은 모서리에 걸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고요... 이 점부터 마음에 .. 2020. 8. 16. 오창 NO 맛집!! [덕구네전집] & [원흥닭발통닭] 두 곳을 간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이제 포스팅을 하네요 ㅎㅎㅎ 한창 ⭐️로별로 를 할지 안 할지 고민했을 때라서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덕구네전집] 저의 집 근처에 있는 곳이에요 이때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바로 전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생각난 곳은 이 곳뿐이었어요 항상 사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저는 조금 일찍? 들어갔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뭔가 제사&명절 전을 주문받을 정도면 전에 대한 노하우가 많은 집 같네요! 어떤 전을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역시 고르기 힘들 때는 모듬전이죠!! 🤩 그래서 모듬전 하나와 소주를 주문했죠!! 뭔가 성의가 없는 건가 부실한 건가 하는 밑반찬들과 연륜이 느껴지는 콩나물국! 콩나물국은 정말 굿굿굿!!! 얼큰하게 잘 끓여서 놀랬어요~! 얼큰해서 .. 2020. 7. 28. 군산 선유도 신선하지 않고 정말 맛없는 횟집 NO 맛집 [군산진 횟집] 음식점을 이곳저곳 다니면서 항상 맛있는 곳만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별로인 곳을 따로 카테고리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 돈으로 직접 사먹은거니 마음대로 후기를 남겨도 상관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카테고리 를 오픈했어요~~ 저희 가족은 1년에 한 두번은 바닷가 근처를 가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 오는데 이번에 아버지께서 군산 선유도에 가자고 하셔서 가족들 모두 날짜를 맞춰서 갔어요 비가 엄청와서 여행하기에 나쁜 날씨지만 차로 움직이니깐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요 선유도에 도착한 뒤 어느 횟집을 갈까 하다가 어항에 생선들이 그나마 많은 횟집이 이 곳이라 가기로 결정헀죠! [군산진 횟집]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비도 오고 코로나 때문에 손님은 저희 가족뿐이었어요. 원래 저희는 활어회센터를 가서 직접 생.. 2020. 7.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