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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247

[베를린 여행] 찐!!! 학센맛집, 햄버거집, 분위기 좋은 카페, 유대인박물관, 베를린 마지막날 DAY 5 [2019.08.03] 오늘은 아침에 퇴근하고 같이 근무한 사람들과 국밥에 한 잔하고 잤더니 하루가 끝나있네요;;; 으 숙취 5일차는 베를린에서 마지막날이예요 ㅠㅠ 벌써 마지막이라니 흑흑 친구들도 마지막이라고 하니 같이 나가서 햄버거와 커피 한 잔하러 나가자고 하네요! 이 날은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그래서 추억삼아 집 앞에서 찰칵! 전에 소개했던 햄버거 집과 다른 집이예요. 그동안 다닌 동네와 완전 다른 동네로 출발! 사람도 많았고 앉을 자리가 없어 눈치게임을 하다가 결국 모르는 사람과 합석을 해서 먹었어요 ㅎㅎ 맛은... 지금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쏘쏘했나봅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루꼴라 햄버거? 가 훨~~씬 맛있었어요! 밑에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베를린 여행] 가죽맛집, 수제햄버거맛집, 맥주짝으로 구입하기 DAY 2-2 .. 2020. 3. 12.
[베를린 여행] 테라스카페, 체크포인트찰리, 슈니첼집, 이스트사이드갤러리, 형제의키스, 파스타맛집 DAY 4 [2019.08.02] 어제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근처에 나와서 그런지 재난문자가 엄청 오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대게랑 쭈꾸미샤브샤브 먹으러 가야하는데 ㅠㅠ 4일차에는 친구들이 모두 일정이 있어 저 혼자 다녔어요! 이제 숙취에 적응이 되서 아침 일찍 나왔어요. 아침엔 유럽 감성처럼 야외 테라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열심히 찾던 중 적합한 곳이 있어서 앉았어요 열심히 손짓 발짓 하며 시킨 샌드위치랑 카푸치노 ~^^ 친구들은 인종차별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해서 조금 무서워졌는데 정말 친절해서 좋았어요! 다음으로 향한 곳은 여행지로 유명한 체크포인트 찰리! 동서 베를린을 구분한 곳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처럼 분단 됐다가 다시 통일이 돼서 그런지 꼭 가고싶었던 곳이였어요. 경계선을 지켰던 미군이 서있고 .. 2020. 3. 11.
[베를린 여행] 브란덴부르크문, 유대인학살추모공원, 베를린전승기념관, 템펠호프공항, 공원바베큐 DAY 3 [2019.08.01] 전날 수제햄버거 집을 가면서 신발이 다 젖었지만 샌들을 챙겨와서 다행히 여행을 계속 할 수 있었어요 아마 이때부터였나... 전에 말했던 소나기의 저주가 계속 있어서 샌들만 신었던 기억이.... 전 날 이자까야에서 너무 달리는 바람에 푹~~~ 자고 베를린에 왔으면 꼭 브란덴부르크문을 봐야하기 때문에! 오후에 영욱이랑 저는 브란덴부르크문으로 갔어요 뭔가 독일의 지하철은 삭막한 느낌이 강하고 우리나라처럼 깨끗하게 관리는 안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따로 표를 검사하는게 없어서 무임승차 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았지만 그런 사람은 보이지 않아서 놀랐어요 쭉~~~ 가다보니 드디어 도착! 이때 날씨는 그렇게 맑진 않았고 구름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너무 멋있고 웅장했는데 사진으로 담아지지 않네요... 야간 조명이 비친 모.. 2020. 3. 10.
너무 이쁜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블랙 하이!!!! 후기후기후기!!! 이걸 살까 말까 아마 2개월? 3개월 고민하다가 롯데포인트 쌓인 것을 발견하고!!!! (한 33,000점???) 바로 구입 할려고 결정했어요 로우가 있지만 거의 2년~3년? 신어서 쿠션감도 많이 사라진 거 같고 예전부터 하이가 너무 눈에 보이더라구요! 예전 중학교때 신고 안신었는데 그립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알기론 기본 컨버스랑 척테일러 시리즈랑 포장 박스가 틀리다고 들었어요! 크~ 새 냄새도 나고 빳빳한 것도 좋네요 전 신발 박스는 해당 신발을 버릴 때까지 보관하는 편입니다! 짐 옮길 때 편하더라구요 사이즈는 260을 시켰고 제가 칼발이라 사이즈 업은 안했어요. 270을 신어보니 너무 크고 걸어다니기 불편해서 전 정사이즈로 했습니다! 정사이즈로 해도 살짝 남는 느낌이 들었어요 기본 컨버스랑 척테일러 컨버.. 2020. 3. 9.
[베를린 여행] 가죽맛집, 수제햄버거맛집, 맥주짝으로 구입하기 DAY 2-2 [2019.07.31] 오늘 정말 힘든 주간이였지만 매일 하루에 하나는 작성하자는 목표로!!!! 2일차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글은 2일차 뒷부분 입니다 숙취가 끝난 영욱이를 만나러 가는길에 베를린 장벽인줄 알고 갔던 곳이예요.... 보고 정말 실망 했는데 진짜 장벽은 따로 있더라구요! 나중에 진짜 베를린 장벽을 보러가니 그때 참고해주세요! 장벽공원 이라는 곳이예요 막상 공원은 공사 중이라서 들어가진 못하고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었어요! 듣기로 베를린 장벽도 그래피티가 화려하게 있다고 해서 정말 여기 인줄 알고 실망 할 뻔 했는데 다행이예요. 영욱이랑 만났는데 표정이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는데 공개를 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ㅎㅎㅎ 영욱이와 만나서 저는 여기서 사용할 카드지갑이 필요해서 수제로 만드는 가죽 집을 갔.. 2020. 3. 7.
[베를린 여행] 혼자여행 시작! 커리부어스트, 박물관투어, 베를린돔 DAY 2-1 [2019.07.31] 매일 꾸준히 올리고 싶은데 주간 근무 때는 저녁만 먹으면 바로 잠들어서 블로그 올리기가 힘드네요 ㅠ.ㅠ 2일차!! 오전엔 혼자 돌아다녔어요! 베를린에 언제 또 올 수 있을까란 생각에 아침에 후다닥 계획하고 움직였습니다! 여행 다닐 땐 역시 구글맵 어플이 최고인거 같아요! 친구네 집이 조금 외곽 쪽이라 중앙으로 갈려면 조금 오래 걸리는데 그 길을 다 알려주니깐 헤매지 않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나온 상태라 우선 독일에서 유명한 커리부어스트! 맥주로 유명한 독일에 왔으니 아침부터 소시지와 맥주를 마셨죠 ^^ 처음에 너무 짜서 놀랐지만 먹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ㅎㅎ 맥주병이 신기해서 기념으로 챙기고 가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 힘들기 때문에 패스 ;;;; 가볍게 먹고 걸어서 박물관 섬으.. 2020. 3. 6.